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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식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사용법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 방법

 

 

 

치면세균막을 제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입니다.

 

[올바른 치아관리]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사용

치아우식(충치)과치주병(잇몸병)의 원인은 치면세균막(프리그)입니다.
치면세균막이란 구강 내 세균과 그 부산물, 음식찌꺼기로 이루어져 끈적끈적하게 치아를 둘러싸는 막을 말합니다.

치면세균막을 제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칫솔질과 치실 사용입니다.

  회전법 칫솔질 방법을 익혀 실천하고 칫소로 제거가 어려운 치아사이는 치실을 사용하여 제거하면  구강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치아관리] 칫솔 고르기

 칫솔모의 끝이 둥글고 손잡이는 곧으며 칫솔머리는 치아 2~3개 크기가 적당합니다.
 

 

[올바른 치아관리] 칫솔 보관

칫솔사용 후에는 깨끗이 씻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다른 칫솔과닿지 않게 보관합니다.

 
 

 

[올바른 치아관리] 칫솔 잡기

 치약은 칫솔에 스며들도록 짜줍니다.


 

 

[올바른 치아관리] 회전법 이닦기 
이를 닦을 때는 빠뜨리는 곳이 없도록 바깥쪽, 안쪽, 씹는 면, 혀의 순서로 닦습니다.
회전법 칫솔질 방법은 칫솔모를 치아와 평행하게 잇몸 깊숙이 집어 넣어 잇몸 경계부위까지는
마사지하듯 내려주다 손목에 힘을 줘 칫솔을 돌려 치아를 닦는 방법을 말합니다.


 

 

[올바른 치아관리] 칫솔 교환 

 칫솔모가 벌어진 것은 제대로 닦이지 않기 때문에 새것으로 교환해야 합니다.

또한, 칫솔모가 벌어지지 않더라도 3개월 이상 사용한 칫솔은 칫솔모가 약해지므로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치아관리] 올바른 치실 사용 
전체 치아에 치실을 사용할경우에는 약 40~50cm의 치실을 자른 후 양손 가운데 손가락에 치실 사이가5~10cm가될 때까지 감습니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실제 적용부가 2~3cm 정도 되도록 잡습니다.
치아 사이에 치실을 넣을 때는 톱질 하듯이 넣고 닦을 때는 한쪽치아에 감싸듯이 둘러, 씹는 면 방향으로 퉁기듯이 닦아주면 됩니다. 

 치실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에는 치아 사이에 치실을 넣을  때 너무 세게 밀어서 잇몸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