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숭아
복숭아는 알레르기를 유발합니다. 두 돌 이후에 먹이시는게 좋아요.
복숭아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입주위가 붉어지거나 복숭아를 만진 부위에 두드러기가 생긴다고 합니다.
2. 닭고기
가슴살 정도가 돌 전에 먹일 수 있고, 다른 부위는 기름기가 많고 씹기가 어려워서 돌이 지나서야 소화를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돌 전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키위
신맛이 강해서 아이들에게는 자극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껍질에 있는 털이 아이들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키위 알레르기는 입술과 혀 등이 붓고 입안이 아린다고 합니다.
4. 돼지고기
돼지고기는 육류 중에서 가장 늦게 먹여야 하는 것으로 소화가 잘 안되고 기름기가 많기때문에 생후 15개월 전에는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5. 벌꿀
돌 전에 먹이면 장 기능이 완전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보틀리눔균이라는 것이 장 점막에 흡수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식중동을 유발하기도 한다는데요.
벌꿀 외에도 흙이나 먼지, 옥수수 시럽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6. 조개 및 어패류
조개는 알레르기 반응도 있을 뿐더러 어금니가 발달되지 않은 아이들은 씹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조개 국물 또한 아이들에게 좋지 않기 때문에 돌 전에는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 면류 및 빵류
면은 밀을 가공해서 만든 것인데 탄수화물을 제외하고 영양분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밀은 또 찬 성질을 갖고 있어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라면은 튀긴 것이라 좋지 않고 밀로 만든 빵에 단 맛이 나는 성분은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로서 작용을 한다고 하니 돌 전에는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 땅콩 등의 견과류
견과류는 알레르기 위험이 있고 지방이 많기 때문에 아이에게 좋지 않고 씹기도 어렵고 삼키기도 어려워서 아이들이 목에 걸릴 수가 있다고 합니다.
9. 생우유
생우유는 장기능이 약하고 알레르기를 일으킬 가능성이 많은 돌 전의 아이들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구토나 설사를 일으킬 수가 있다고 합니다.
10. 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은 생선 중에서도 가장 나중에 먹어야하는 것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고 특히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에게는 돌이 지났어도 증상이 나아졌을 때만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1. 달걀 흰자
달걀 흰자는 노른자 보다 먼저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노른자는 생후 10개월 이후부터 먹일 수 있고 알부민과 오보큐코이드 알러지 유발 성분이 많은 흰자는 돌 이후에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